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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 삽화 189 22기 in 사모아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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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만족, 지하 동굴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찾아라! 강균성, 왕지혜, 용준형이 뭉쳐 보물 탐사팀 결성! ‘땅 위의 블랙홀’이라는 단서만 갖고 무작정 정글을 헤매던 중 숲속 한가운데 뚫려있는 미스터리한 구덩이를 발견하는데...! 알고 보니, ‘땅위의 블랙홀’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 더 이상 망설일 시간이 없다! 결국, 보물을 찾기 위해 의문의 땅굴 속으로 들어간 세 사람! 캄캄한 어둠으로 잠겨있는 동굴 속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보물 탐사! 하지만... 그런 병만족을 환영하지 않는 듯 뱀, 우글거리는 벌레 떼, 정체불명의 조류까지 등장해 병만족을 방해하기 시작했는데... 그 안에 숨겨져 있는 ‘보물’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 ‘추억은 방울방울’ 정글에서 본 왕지혜의 결혼운! 숲에서 잎이 많이 달린 나뭇잎을 보고 ‘추억의 나뭇잎 점’을 떠올린 왕지혜와 강균성. 두근두근!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 첫사랑을 상대로 한번쯤은 다~ 해본 나뭇잎 점! 결혼적령기를 맞은(?) 왕지혜는 즉석에서 ‘결혼운’을 봐달라고 자처하고, 그리고 그녀의 결혼운 점괘를 봐주게 된 강균성! 잎사귀를 한 장 한 장을 뜯으며,‘2년 안에 결혼 한다~ 안 한다~’ 정글신(神)이 점지해준 그녀의 ‘결혼운’은? ▶ 돌아온 몰래카메라! 정글 몰카의 최대 희생양 윤두준?! 우여곡절 끝에 구해온 보물 상자 안에 들어있는 건.. 돌멩이와 나뭇잎 한 장?! 병만족을 허탈하게 만든 상자 속 내용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추리를 해보려 머리를 맞대보지만, 도저히 추리 불가! 알고 보니, 장난기 많은 보물 탐사 팀이 특별히 준비한 몰래카메라였던 것! 하지만 보물 탐사팀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순탄하게 돌아가는 상황에 당황하던 찰나! 절규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윤두준! 짐승돌 윤두준이 정글에서 포효한 사연은?